돈 되는 부동산 좋은 투자지역 고르는 방법 4가지

부동산 투자를 좀 해볼까?라고 생각은 했지만 막상 투자하려고 보니 어느 지역에 투자해야 하는지, 선택한 지역이 정말 좋은 투자지역인지 확실하지 않아 막막하시다면 오늘 포스팅을 끝까지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돈 되는 부동산 투자지역 고르는 방법 4가지 아래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 투자지역 고르는 방법

 

 

1. 개발호재가 3가지 이상 겹치는 곳을 찾는다

시군구청 홈페이지나 신문, 그 밖에 부동산 정보 사이트를 통해 개발호재가 적어도 3가지 이상 겹치는 지역을 1순위 투자지역으로 알아보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주변에 지하철 또는 버스터미널, 대형병원 등이 들어오는 등 선호시설의 개발이나 반대로 기존에 있던 교도소, 소각장 등 혐오시설이 이전하는 등의 호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개발호재 체크 리스트(3가지 이상 겹치는 곳 찾기)

1. 근처에 지하철 역이나 버스터미널, 기차역 등 교통개발 호재

2. 대형할인점이나 백화점 입점

3. 대형 병원 입점

4. 학교나 도서관 등 교육시설 입점

5. 스포츠센터나 문화시설 입점

6. 관공서 입점(법원, 시청, 구청 등)

7. 공원 개발

8. 교도소, 정신병원, 소각장 등 혐오시설 이전

교통, 쇼핑, 공원 등 개발 호재는 해당 지역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고 주변 시세도 상승한다

 

2. 관심 지역 주변 부동산 방문하기

개발 호재가 3가지 이상 겹치는 지역을 발견했다면, 해당 지역의 부동산 중개업소를 방문하여 개발호재가 사실인지 확인하고 주변의 정확한 시세를 다시한번 파악해봐야 합니다. 다만, 부동산의 경우 목적물의 판매를 위해 개발호재가 사실인 아닌 경우라도 사실인 것처럼 속일 수도 있기 때문에, 해당 지역의 시, 군, 구청 관련 부서에 직접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개발호재에 대해 담당 공무원에게 확인해야 합니다. 일부 부동산에서는 지금 계약하지 않으면 바로 뒤에 오는 분이 먼저 계약하실 수 있으니 빨리 결정하라고 재촉할 수도 있는데, 이러한 재촉은 정중히 무시하시고 꼼꼼히 확인한 후 다시 방문하도록 하자.

 

 

3. 해당 지역을 직접 방문, 주거환경 파악

개발 호재가 사실로 확인이 됐다면 이제는 직접 발품을 팔 시간입니다. 투자목적물이 호재가 된 개발예정지로부터 도보로는 몇분, 차량으로는 몇 분이나 떨어져 있는지, 근처 생활편의시설(편의점, 체육관, 공원 등)은 얼마나 있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주변 주거환경이 열악한 경우 투자를 했을 때, 직접 살기도 불편하고 세를 놓더라도 원하는 가격을 받기가 어려워집니다. 주거환경 파악하는 방법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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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른 지역과 비교해보기

개발호재도 확인했고 주거환경도 나쁘지 않다면, 마지막으로 동일 개발호재가 있었던 다른 지역의 사례를 찾아보고 현재 지역과 비교해 본다면 더욱 확실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하철 개발 호재가 있다면 최근 지하철 개발호재가 있었던 지역의 개발 전, 후 시세와 해당 사례와 지금 나의 투자지역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세밀하게 비교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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