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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및 자산 늘리기/암호화폐

요즘 새로운 상승세! 스팀(STEEM)코인 소개

by 코인노미스트 2023.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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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STEEM)코인 로고

스팀(STEEM)토큰이란?

스팀잇(steemit) Steem 블록체인에 구축된 최초의 앱이며 2016 7 4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스팀 토큰(STEEM)은 블록체인 SNS 플랫폼인 스팀잇에서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사용되는 암호화폐입니다. 스팀잇에서는 콘텐츠 저자와 큐레이터가 자신의 활동에 따라 STEEM을 분배받습니다. STEEM은 예치(Staking)의 용도로도 사용되는데, STEEM을 예치할 시 스팀파워(SP)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는 콘텐츠 평가 및 큐레이팅에서의 영향력을 나타냅니다. STEEM은 스팀달러(SBD)로 교환하여 가치 안정성을 추구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전통적인 소셜 미디어 회사는 사용자가 제작한 콘텐츠를 통해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그러나 Steem을 차별화하는 것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일반 사용자에게 보상함으로써, 그 수익의 일부를 공유한다는 것입니다.

 

스팀(STEEM) 토큰의 특징

스팀잇은 작업증명(Proof of Work,PoW) 기반의 채굴 방식을 가진 비트코인과는 달리 위임지분증명(Delegated Proof of Stake,DPoS) 방식을 채택하였습니다. 스팀잇 체계는 STEEM, SP, SBD라는 각각의 기능과 역할을 가진 토큰들로 경제 체계가 설계되어 있어 보다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합니다. 이와 같은 멀티토큰 구조는 타 디지털 자산 프로젝트들의 벤치마크가 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하여 결과적으로 다운타임이나 데이터 남용 없이 비수탁적이고 분산되어 있으며 플랫폼의 데이터도 완벽하게 보호됩니다. 또한 사용자는 플랫폼에 참여하는 대가로 암호화폐로 지급됩니다.

 

총 발행한도 및 시가총액

스팀토큰의 총 발행한도는 약 4억 2천 6백개고 시가총액은 2023년 2월 12일 기준 약 1천 2백억입니다.

총 발행한도 426,709,378 시가총액  약 1천 2백억

 

스팀(STEEM) 토큰 유통계획

채굴을 통해 새로운 코인이 생성되는 다른 블록체인과 달리 Steem은 대량의 코인(STEEM)을 보상 풀에 분배합니다. STEEM은 프로토콜의 기본 코인입니다. 풀은 입력에 따라 플랫폼의 사용자에게 토큰을 배포합니다.

3초마다 Steem 블록체인에 새 블록이 추가되며,  STEEM은 네트워크에서 매일 생산되며 새로운 토큰은 콘텐츠 큐레이터와 작가는 새롭게 생성된 토큰의 75%를 받습니다. 스팀파워를 보유한 사용자에게는 토큰의 약 15%가 할당됩니다.

나머지 10%는 보상풀의 증인들에게 수여됩니다.

 

스팀(STEEM) 토큰 전망

사물인터넷의 발전으로 소비자들은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에 접속하여 디지털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현재 콘텐츠 사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음에 따라 온라인 콘텐츠 시장 또한 지속적인 성장을 보일 것입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스팀잇은 향후 콘텐츠 제작과 큐레이팅에 대한 보상체계 확립을 바탕으로 더욱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STEEM의 다음 목표는 다가오는 스마트 미디어 토큰 출시와 함께 시작될 것입니다. 스마트 미디어 토큰을 사용하면 누구나 STEEM과 유사한 자신의 토큰을 만들고 해당 토큰을 사용하여 자금을 조달하고 콘텐츠로 수익을 창출하며 자신의 소셜 커뮤니티를 성장시킬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스팀(STEEM) 토큰 상승 호재

1.  게임 개발사들의 활발한 블록체인 진출 및 P2E(Play to earn)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

 : 웹3는 이용자가 단순히 데이터를 기록하거나 읽는 것에서 벗어나 인터넷을 직접 소유할 수 있게 하자는 움직임으로 그간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 대형 IT업체가 독점하던 인터넷(웹2)를 민주적으로 운영하자는 것이다. 

지난해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창출한 앱은 엑싱니피니티, 오픈시, 유니스왑 이렇게 3가지이다. 이처럼 가상자산을 활용한 게임이 전성기를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기존 게임 관련 업체들이 '혁신가의 딜레마'를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혁신가의 딜레마'란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을 보유한 거대 기업이 어느 순간 새로운 기술을 가진 후발기업에 지배력을 잠식당하는 상황을 의미한다. 

 

2.  충성 독자를 잡으려는 플랫폼 운영사의 블록체인 도입 확대

 : 최근 언론사를 비롯한 많은 플랫폼 운영사에서 기사를 읽기만 해도 돈을 주는 이른바 'R2E(Read to earn)' 방식을 도입하는 등 토큰 리워드(보상)을 통해 충성 독자를 늘리거나 유지하는 것을 중요 전략으로 채택하고 있는 추세이다.

 

3. 그레이스케일(Grayscale) 자산운용사 "메타버스가 웹3의 포문을 열것"

그레이스케일에 따르면, 현재 메타버스를 이용하는 개인 지갑 수는 총 5만개로, 2020년 초에 비하면 10배나 증가했다. 또한, 올해 6월 말 기준 웹3 기반 메타버스 프로젝트 팀들이 가상 부동산이나 재화, 서비스 등을 판매한 규모는 2억달러(약 2363억원)를 돌파했다. 

그레이스케일 연구팀은 “향후 메타버스 관련 업체들의 연간 매출이 1조달러(약 1181조 5000억원)를 넘어서면서 향후 시장 가치가 약 15조달러(약 1경 7722조원 5000억원)에 이르는 웹2.0 기업들과 경쟁할 것”이라며 “페이스북이 사명을 ‘메타’로 바꾼 결정이 거대 IT업체들이 메타버스로 전환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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