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실천의 선두주자! 헤데라(HEDERA) 코인 소개

 

헤데라(HEDERA)코인 로고

 

헤데라(HEDERA)코인 개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급등한 헤데라 코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헤데라(HEDERA) 는 스월즈 사에서 2018년 부터 개발한 해시그래프라는 알고리즘 기반의 암호화폐입니다. 코인의 풀 네임은 원래 "헤데라 해시그래프"(Hedera Hashgraph)였으나, 현재는 "헤데라"(Hedera)라고만 부릅니다.

 

헤데라의 목적은 다양한 디앱(DApp)들이 탄생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신뢰가능한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헤데라 코인(HBAR)은 헤데라의 메인넷 코인으로서 헤데라 디앱 생태계와 P2P(Peer to Peer) 거래를 지원하는데 사용됩니다.

 

 

 

 

헤데라(HEDERA) 코인의 기술적 특징

1. HBAR는 네트워크 서비스 비용을 지불하는 연료이자, 컴퓨팅 리소스 제공 노드를 위한 인센티브로서 기능합니다.

2. 헤데라 네트워크의 합의 알고리즘은 지분증명방식(Proof of Stake, PoS)으로서, 빠른 트랜잭션 처리 속도와 적은량의 대역폭 사용을 주요 특징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헤데라는 막대한 양의 에너지 소모, 트린 트랜젝션 처리 속도와 같은 기존 블록체인 1세대가 가진 한계들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수 많은 디앱들이 헤데라 해시그래프 플랫폼 위에서 탄생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활발한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블록체인 2.0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 헤데라 스마트 컨트렉트2.0은 초당 최대 15,000만 가스를 처리하여 여타 블록체인보다 10배 이상 빠르며, 작업증명방식이 아니라 지분증명방식이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다. 트랜잭션 수수료 또한 $0.0001로 합리적인 소액결재를 지원할 수 있다.

- 지분증명방식의 네트워크로 스테이킹을 참여할 수도 있으며 네트워크에 해를 끼치는 악의적인 행위를 제거하기 위하여 노드에 가중치가 부여된다(이는 스테이킹 된 (HBAR)의 수량에 비례한다.

- 또한 이더리움 가상머신(EVM)과 호환이 되며 전체 웹3 개발자의 약 30%가 이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인 Solidity를 지원하는 등 nft등 다양한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총 발행한도 및 시가총액

헤데라 코인의 총 발행한도는 500억개, 시가총액은 23년 2월 11일 현재 기준 약 2.9조원에 달합니다.

총 발행한도

50,000,000,000

시가총액

2.9조원

 

헤데라(HEDERA) 코인의 유통계획

헤데라 코인의 유통계획은 23년 2월말 기준 284억개 수준이며 23년 12월 31일 까지 총 300억개 수준으로 유통량이 늘어날 계획으로 보입니다.

헤데라(HEDERA)코인 유통계획

헤데라(HEDERA) 코인 시세

헤데라 코인은 업비트(UPBIT)기준 최저가19.1원(2020.1.6) 최고가 696원이며(2021.9.13) 2023년 50원 ~ 80원 사이를 배회하다가 2월 12일 현재 약 15%가 급등한 114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존에 작업증명방식(POW)의 코인 보다 친환경적인 지분증명방식(POS) 코인이라는 장점으로 앞으로 시세는 더욱 상승하리라 기대된다.

 

 

헤데라(HEDERA) 코인 주요뉴스

1. LG전자가 선택한 '헤데라'  "성능은 기본, ESG를 실천하는 플랫폼(2022.9.23) 

리먼 베어드 스월즈 랩스 대표는 헤데라가 전력 소비가 가장 적다고 힘줘 말했다. 리먼 대표는 "헤데라는 탄소 발자국이 가장 적다"며 "런던대학교 보고서에 의하면 비트코인이 전력을 가장 많이 쓰고, 2위가 이더리움, 알고랜드는 헤데라보다 100배 더 쓴다"고 지적했다.

 

이어 "헤데라는 현재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카본 크레딧'을 구매해 상쇄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기업이 배출하는 탄소를 추적하고 홀로코스트 증언, 미국 의회 폭동 등 인권 문제 등을 문서화해 계속 기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지난 5일 대체불가능한토큰(NFT) 기반 예술 작품 거래 플랫폼을 선보인 LG전자와의 협업 배경에도 이같은 점이 주효하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느리지만 헤데라는 빠르면서도 보안을 위한 방안이 강구돼있으며, ESG 측면에서도 우수하다"며 "이같은 매력으로 LG전자는 헤데라를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2. 영국 대형 투자사 '에버딘', 헤데라 운영위원회 합류(2022.10.7)

영국 자산운용산 에버딘(ABrdn)은 전통 자산의 토큰화 가능성을 연구하기 위해 '헤데라 운영위원회'에 합류했다. 에버딘은 헤데라 운영위원회에 가입한 27번째 기업으로, 퍼블릭 원장 헤데라의 네트워크 노드를 운영하게 된다.

 

헤데라는 거버넌스, 운영 효율성, 에너지 효율성,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가진 것이 장점으로 에버딘은 디지털 거래소 상장을 목표로 헤데라를 통한 투자 펀드의 토큰화 가능성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3. 2023년 새해 '디파이' 지고 '리파이' 뜬다.

2023년에는 리파이가 디파이보다 더 호황을 누릴 것이라고 예상한다. 특히 암호화폐와 기후 변화가 교차하는 지점이 주목받을 것이다. 저탄소 경제를 촉진하고 지원하는 레이어 1과 레이어 2 블록체인의 수는 놀라울 정도로 많다. 이들은 리파이 프로젝트의 블록체인 배포를 위한 생태계 펀딩도 만들었다. 코스모스(Cosmos), 헤데라(Hedera), 토플(Topl), 폴리곤(Polygon), 셀로(Celo), 니어(Near), 알고랜드(Algorand) 등이 대표적이다.